강화군, 강화섬토마토 본격출하...연간 2000톤. 연 40억원 농가소득과육 단단하고 당도 높아 인기 몰이
[수원일보=신은섭 기자] 강화군은 품질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은 강화섬토마토가 본격 출하하면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강화섬토마토는 지난 2005년부터 강화에서 재배되기 시작해 현재 강화읍, 불은면, 하점면을 중심으로 연간 2000톤을 생산, 연 40억여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는 고소득 작목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민선 7기 들어 고소득 작목 재배기반 확대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비닐하우스, 다겹보온커튼, 양액재배시설, 연동하우스 등 첨단농업 시설을 지원해 토마토를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질, 큰 일교차, 해양성 기후 등 천혜의 환경에서 재배한 ‘강화섬토마토’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고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독특한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로인해 공판장에서는 타 지역 토마토보다 10~20%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등 인기가 많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품질이 좋고 당도가 높은 강화섬토마토가 본격 출하하면서 공판장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며 "강화섬토마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연동하우스 스마트팜 시설, 과채류 에너지절감 패키지모델 등 신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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