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북부노인복지관 건립위한 주민의견 30일까지 수렴

부지 3,500㎡, 연면적 7101.39㎡, 지하1층, 지상3층 규모 건립예정...11월 착공
화성시 북부노인복지관 조감도.
화성시 북부노인복지관 조감도.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화성시는 오는 11월 북부권역을 담당할 북부노인복지관의 착공에 앞서 어르신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시설을 갖추기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북부노인복지관은 송산동 190-7번지 일원 태안3지구 근린공원 3500㎡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7101.39㎡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오는 8월 실시설계를 끝내고 11월 공사에 들어간다. 

주요 시설로는 물리치료실, 치유실, 경로식당, 쉼터, 미디어방송실, 당구장, 탁구장, 필라테스실, 장기·바둑실, 음악실, 대회의실, 프로그램실, 서예실, 미술실, DIY공예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현상설계안에 따라 한옥 디자인이 접목된 인테리어를 비롯해 근린공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간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시는 오는 30일까지 화성시북부노인복지관에 관한 의견을 받는다. 의견은 시청 노인복지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팀을 방문하거나 팩스(031-5189-1570), 이메일(g0549@korea.kr)로, 문의는 노인복지과(031-5189-1714)로 하면 된다. 

한편 북부노인복지관은 북부권역을 대표하는 복지관으로 현재 운영 중인 남부, 동탄, 서부 노인복지관 중 가장 큰 규모로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각종 인프라와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