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30일까지 해안쓰레기 집중 수거

항포구 등 해안가, 민간단체와 합동 해안쓰레기 수거 방침
강화군 관계자와 지역주민, 민간단체 회원들이 해안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관계자와 지역주민, 민간단체 회원들이 해안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수원일보=신은섭 기자] 강화군은 갯벌 보전과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군은 민간단체, 주민들과 함께 여름철 관광객들이 몰리는 동막과 민머루 해변을 비롯, 어항 등 항포구와 해안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강화도는 집중호우 시 한강을 통해 많은 쓰레기가 밀려들어와 해변, 항·포구 및 해안가 주변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 

한편 군은 매년 해안쓰레기의 적기 수거를 위해 지역주민, 민간단체 등과 합동으로 해안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만도 2500여 톤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