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26일 지영희국악관에서 코로나극복을 위한 해금 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평택시)
평택시는 26일 지영희국악관에서 코로나극복을 위한 해금 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평택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평택시가  코로나19로 장기간 눌려있는 문화와 음악의 혈을 계속 흐르게 하기 위해  해금 콘서트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26일 「긴 호흡으로 듣는 해금산조」 라는 주제의 공연을 국내 최고의 해금연주가가 지영희 명인의 제자 최태현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초청연주로  개최한다.

장소는 평택시가 국악을 지키기 위해 세운 지영희국악관이다. 한편 시는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비대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콘서트 당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가락을 즐길수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