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군수, 풍년맞이 벼베기 시연..."한가위 선물은 강화섬 햅쌀 이용해 달라”
[수원일보=신은섭 기자] 강화군은 30일 강화읍 용정리 김학빈씨 논에서 ‘강화섬쌀’ 첫 벼베기를 했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벼베기를 시연한 뒤 긴 가뭄과 폭염을 극복하고 첫 수확을 하게 된 김씨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유 군수는 “이번 한가위 선물은 해풍과 터가 좋아 밥맛이 좋은 강화섬 햅쌀을 이용해 달라”며 “강화섬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역에 가장 최적화된 품종의 개발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베기 적기는 외관상 90% 이상 익었을 때가 적당하고, 조생종은 출수 후 40~45일, 중만생종은 45~55일"이라며 “멸구류 등 날벌레 해충발생을 예의 주시하고 벼농사 후기관리를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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