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희망일터 구인 구직의날 행사에 참석한 조석환의장이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2021희망일터 구인 구직의날 행사에 참석한 조석환의장이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수원일보=정준성 기자]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1층에서 열린 '2021년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6개의 기업이 참가한 소규모 채용박람회로,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고 취업 상담, 이력서 클리닉 등 부대행사도 운영했다.

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갈수록 취업 문이 좁아지는 가운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의 취업난과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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