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 왼쪽부터 김상돈 의왕시장, 한명호 농협은행 의왕시 지부장,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에서 김상돈 의왕시장(가운데)과 한명호 농협은행 의왕시 지부장(오른쪽 두번째)이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지부장 한명호)는 13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200개를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한명호 농협은행 의왕시 지부장, 김지호 의왕시청 지점장, 임철규 농협 의왕시 농정지원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농협 창립 60주년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은 창립을 기념해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명호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임․직원은 우리 사회 소외된 분들과 함께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