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도서관 대체공휴일 운영안내 홍보문.
수원시도서관 대체공휴일 운영안내 홍보문.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는 시내 9개 도서관이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 공휴일인 오는 4일과 11일 정상 개관한다고 밝혔다.

4일과 11일에 운영하는 도서관은 금요일이 정기휴관일인 중앙도서관·창룡도서관·서수원도서관·한림도서관·대추골도서관·일월도서관·태장마루도서관·광교푸른숲도서관·매여울도서관 등이다.

다른 11개 도서관(선경·화서다산·호매실·버드내·북수원·광교홍재·영통·망포글빛·슬기샘·지혜샘·바른샘)은 월요일이 정기 휴관일이다.

대체공휴일에 개관하는 9개 도서관은 자료실(어린이, 일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람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자료·열람통합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한편 수원시도서관의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또는 금요일, 법정공휴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정책팀(031-228-4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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