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병원 야간진료시 간호사 등이 조제
경기도립의료원 산하 수원병원과 의정부병원, 파주병원, 안성병원, 포천병원 등 5개 병원이 야간진료시 간호사 등 무자격자들에게 의약품을 제조토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도에 따르면 이들 5개 병원은 전문 인력 부족으로 야간응급 환자에게 약사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직원들이 약을 조제토록 해 올해 초 자체감사에서 14만6천여건이 적발됐다.
병원별로는 ▲수원 3만9천800여건 ▲파주 3만8천300여건 ▲포천 2만7천500여건 ▲안성 2만2천600여건 ▲의정부 1만7천800여건 등이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야간에는 근무여건이 열악해 일하려는 약사가 많지 않다"면서 "의사의 통제 아래 간호사 등이 약을 조제하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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