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남부인지건강센터 기공식 개최...내년 3월 준공예정

27억원 들여 지상2층 규모로 건립...치매환자 위한 다양한 시설 구비
18일 강화군 남부인지건강센터 기공식에서 유천호 군수(왼쪽에서 5번째)를 비롯한 지역내빈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18일 강화군 남부인지건강센터 기공식에서 유천호 군수(왼쪽에서 5번째)를 비롯한 지역내빈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수원일보=신은섭 기자] 강화군은 18일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남부인지건강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천호 군수, 신득상 의장 및 군의원, 장기천 군노인회장, 남부권역(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남부인지건강센터는 길상면 온수리 470-1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7억원을 투입, 지상 2층(연면적 908.59㎡)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1층에는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실, 치매선별검진실, 상담실, 가족카페, 사무실 등을 갖추고, 2층은 다목적 강당을 마련해 치매예방 교실 등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남부인지건강센터가 준공되면 강화군치매안심센터 및 북부인지건강센터와 함께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치료를 위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없이 노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치매예방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남부인지건강센터를 치매 예방과 치료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복합 복지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