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성환 교수.(사진=성빈센트병원)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성환 교수.(사진=성빈센트병원)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성환 교수가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수석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성환 교수는 오는 2022년 1월~12월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수석 부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2023년 1월 제25대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으로 취임한다.

김성환 교수는 대한방사선수술학회장, 성빈센트암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방사선종양학회장, 대한척추종양연구회 회장, 가톨릭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교실 주임교수, 성빈센트병원 IRB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1975년 창립된 대한방사선방어학회는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것과 관련된 전문 학회로 현재 약 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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