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준성 기자]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 2015년 사무관 승진 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파견, 미술관사업소 미술관운영과장,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정책과장을 두루 거쳤다. 2020년 7월부터 환경정책과장으로 재임해오다 이번 인사에서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제4차 아·태환경장관 포럼을 개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탁월한 소통능력, 뛰어난 판단력을 바탕으로 업무를 처리해 직원들의 신뢰가 두텁다. 1964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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