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준성 기자] 1989년 공직생활에 발을 내디뎌 2017년 사무관 승진 후 영통구 원천동장,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을 역임했다. 2021년 1월부터 비서실장으로 재임하다 이번 인사에서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 수원시 살림경영을 책임질 행정지원과장에 발탁됐다. 꼼꼼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판단력이 뛰어나 신망이 높다. 탁월한 유머 감각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1965년생.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