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장안구민추진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장안구)
수원특례시 장안구민추진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장안구)

[수원일보=정준성 기자]수원시 장안구는  4일, 한누리아트홀에서 수원특례시장안구민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염태영수원시장, 김승원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위 설명 △추진단원 소개 △선서문 낭독 등으로 진행되었다.

장안구를 대표하는 단체장 20여명으로 구성된 수원특례시장안구민추진단은 2022년 한 해 동안 △특례시 관련 정책반영을 위한 장안구민 의견제안 마당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대시민 홍보 △시민대상 순회교육 등 수원특례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설정수 수원특례시장안구민추진단장은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장안구를 시민이 주도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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