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수원지역 기관장들이 4일 수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훈교육연구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수원지역 기관장들이 4일 수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훈교육연구원)

[수원일보=신은섭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수원지역 기관장들은 4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수원 현충탑을 방문, 합동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보훈교육연구원, 보훈원, 수원보훈요양원, 보훈재활체육센터 4명의 기관장들이 참여해 헌화.분향과 묵념을 통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혼을 기렸다. 

이찬수 보훈교육연구원장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기억하고 국민과 국가를 생각합니다”라고 방명록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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