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설날장사씨름대회', 수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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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설날장사씨름대회', 수원서 열린다
  • 정준성 기자
  • 승인 2022.01.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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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내달 2일까지 6일간 수원체육관서… 무료 입장
- 수원시청 씨름단, 태백·금강·백두급 선수 10명 출전
통산 19번 장사에 등극한 ‘씨름판의 살아있는 전설’ 수원시청 소속 임태혁 선수. (사진=수원시)
통산 19번 장사에 등극한 ‘씨름판의 살아있는 전설’ 수원시청 소속 임태혁 선수. (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일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4개 남·여 씨름선수단에서 250여 명이 출전한다. 수원시에서 장사 씨름대회가 열리는 건 2008년 이후 14년 만이다.

1월 28~31일 오전 10시부터 남자부 체급별 예선~8강 선발전이 열린다. 29일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 30일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 31일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 2월 1일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이 열린다. 남자부 체급별 장사 결정전은 KBS 1TV에서 생중계한다.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여자부 체급별 예선~4강 선발전이 열리고, 2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여자부 매화(60㎏ 이하)·국화(70㎏ 이하)·무궁화(80㎏) 장사 결정전과 여자부 단체전이 열린다.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 일정.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 일정.

수원시청 씨름단(감독 이충엽)은 태백급 문준석·문기택, 금강급 임태혁·문형석·김기수, 한라급 이주용(플레잉코치)·김민우·이효진, 백두급 서남근·김보현 등 1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 '2021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는 통산 19번 우승을 차지한 ‘금강급 최강자’ 임태혁 장사와 통산 5번 우승한 문준석 장사가 각각 금강·태백 장사로 등극한 바 있다.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방역 수칙에 따라 관람석의 50%인 1500명까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방역패스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