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신은섭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교육연구원(원장 이찬수)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지역주민에게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보훈원 주변 연무동 전통시장 방문을 꺼리는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많은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수용 가능한 주차시설은 100대 규모이다.
이찬수 보훈교육연구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의 편의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키로 했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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