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미래학자 조지 프리드만은 정확한 미래 예측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학자입니다.

그의 예측이 90%의 정확성이 검증되었기에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그의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가 쓴 책 중에 '100년 후'란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글 중에 한국의 미래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2030년경에 한반도는 통일이 되고 그 통일이 공산화 통일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북한이 흡수 통일된다는 요지의 분석이 실려 있습니다.

나는 그의 그런 예측이 정확하게 성취되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는 덧붙여 언급하기를 2040년경에는 코리아가 강력한 국가가 될 것이며 만주의 일부를 흡수하여 통치하게 될 것이란 예측까지 언급하고 있습니다.

나는 조지 프리드만이 그렇게 언급하여서가 아니라 나 자신의 판단에 따라 한국의 미래를 아주 밝게 전망합니다.

미국에 'Foreign Policy'란 외교 전문 잡지가 있습니다.

2010년 초에 한국이 포함된 내용의 특집을 실었습니다.

내용인즉 2040년경 세계를 주도할 4 나라를 예측하여 보도하였습니다.

그들 4 나라의 머리글자를 따서 GUTS라 표현하였습니다.

G는 Germany, 독일입니다. U는 당연히 USA, 미국입니다. T는 Turkey, 터키입니다. 그리고 S는 South Korea,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각 나라가 그렇게 되어질 근거로 5 가지를 손꼽았습니다.

우리 한국이 2040년경 세계를 주도할 4 나라 중의 한 나라가 되어질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이겠습니까?

그 근거로 5 가지 사항을 손꼽았습니다.

첫째는 한국인들의 국민성, 'National Character입니다.

한국인들만의 탁월한 국민성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지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의 국민성으로 2 가지를 언급하였습니다. 근면과 열정입니다.

한국인들의 부지런함과 Passion,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한국인들은 신바람이 나게 되면 목숨 걸고 일합니다.

그런 국민적 Passion이 코리아로 하여금 2040년경에는 세계 1류 국가로 발돋움케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교육열(敎育熱)입니다.

한국인들의 교육열, 특히 어머니들의 교육열은 이미 세계가 알아주는 정도입니다.

과거에는 자식을 공부시키기 위하여 논 팔고, 소 팔아 교육 시켰습니다.

지금도 부모님들은 자식 교육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자식 교육에 도움 된다면 집 팔아 이사를 갑니다. 어떤 부모들은 그 교육열이 지나쳐 어린 자식을 일주일에 학원 다섯, 여섯 곳에 보내기까지 합니다.

이런 교육열을 선한 방향으로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기술 국가 코리아입니다.

요즘 해외에 나가 들으면 코리아라 하면 선진 기술, 곧 High Technology 국가로 인식하고 있음을 접하게 됩니다.

지난 반백 년 세월에 코리아는 혹독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기업을 발전시키고 기술을 발전시켜 선진국의 문턱에까지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간에 반도체, 전자, 제철, 자동차, 조선, 화학, 그리고 원자력 기술 분야에서 코리아는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기술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한국에서 반도체 산업을 정식으로 개척하기는 1983년 삼성그룹의 고 이병철 회장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절 반도체 산업에 진출하려는 이병철 회장의 의욕에 모두들 반대하였습니다.

심지어 삼성 가족들까지 반대하였다 합니다.

그러나 이 회장님은 '반도체는 미래의 쌀이다'라고 주창하며 고집스레 추진하였다 합니다.

그런 선각자들의 개척 정신이 있었기에 지금은 세계 제1의 반도체 산업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코리아의 반도체 산업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내용에 대하여는 재론의 여지가 없는 바입니다.

나아가 세계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영향력은 엄청난 바입니다. 이로 인하여 코리아의 국위 선양에 미치는 영향은 경제적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영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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