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시장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

5일 “김용남이 제일 잘 할 수 있습니다!”슬로건 내결고올해 안으로 수원 군비행장 이전후보지 선정 확정 공약금융 허브 등 구축하여 판교보다 더 나은 광교 만들것
김용남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5일 수원시청앞 올림픽공원에서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선언 하고 있다.(사진=김용남후보 선거캠프)
김용남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5일 수원시청앞 올림픽공원에서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선언 하고 있다.(사진=김용남후보 선거캠프)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5일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에서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김용남이 제일 잘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마를 선언한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 “도약이냐 정체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수원의 발전을 위해 리더십의 교체가 필요하다”며 “중앙정부를 설득해 수원에 필요한 예산을 퍼부을 수 있는 정치력과 실천력을 갖춘 시장이 될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김후보는 이어  “과거 수원은 참으로 대단한 도시였다”며 “경기도의 수부도시로 시민들의 자긍심이 남달랐고,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를 품은 기업도시로 경제적 활력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넘쳐나 명실상부한 경기도의 중심이었다”고 말한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수원이 지금은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 금액이 성남의 3분의 2에 불과하고, 많은 시민들께서 아침마다 직장이 있는 서울, 화성 등 타 지역으로 고된 출근길을 나서고 있다”며 “수원을 일자리와 활력이 넘치는 기업도시,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복지도시,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교육도시, 세계 속에 우뚝 서는 글로벌 일류도시로 바꿔야 한다”고 호소했다.

특히 그는 "만약 당선이 된다면 윤석열 정부와  담판을 통해서라도 시장 취임 후 6개월 이내인 올해 안까지 현재 수원군공항 예비 이전후보지인 화성시 화옹지구를 최종 이전후보지로 선정 확정하겠다"고 선언했다.

김후보는 이밖에 ▲무공해·고부가가치 사업인 금융과 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금융 허브 조성 ▲광교테크노밸리의 확대로 ‘판교’보다 더 나은 ‘광교’ ▲첫째 아이 출산부터 1,000만 원의 출산지원금 지급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돈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수원쌤’ 운영 ▲영통 소각장 이전 등 새로운 수원을 위한 공약도 아울러 발표했다.

한편 국민의힘 관계자 측근등 수십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언식을 가진 김용남예비후보는 1970년생으로 수원중ㆍ고와 서울대를 나와  서울지검 검사,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