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이재복 수원시장 예비후보 '새로운 도시 창조' 공약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이재복 국민의힘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고품격 수원특례시 탄생을 위한 디자이너가 돼겠다"며 특례시에 걸맞는 새로운 도시창조를 위한 공약과 계획을 8일 발표했다.
그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수원화성을 포용하고 있는 수원은 정조대왕이 성을 축성한 이후 조선시대 최고의 태평성대를 누린 도시"라고 전제한 후 "구 도심의 한옥마을을 수원만의 또 다른 상징으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수원 출신 최초의 여성서양화가이며 근대 신여성인 나혜석 생가터를 중심으로 해 기념관을 건립하고 종로일대를 중심으로 전통 양식의 건축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작업도 추진하겠다"며 "고품격 한옥마을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수원특례시를 만들어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관광도시로서 수원이 거듭나는 디자이너 특례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인구증가와 반비례되는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대기업의 유치는 필수적이며 세수 유출을 막기 위해 관내 중소기업을 활성화시킬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기업하기 좋은 수원특례시로 재탄생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수원특례시는 지역적인 특성상 수원공항 및 수원화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른 개발제한으로 재산권을 침해받는 다수의 시민들이 공존하는 곳"이라며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통 한옥을 신개축할 경우 평소 시의 지원예산을 대폭 증액함은 물론 쾌적한 거주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재복 예비 후보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응용미술학과를 나와 현재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미술대학원장으로 재직중이다. 수원중고등학교 총동문회 21,22대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