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목사 아침묵상] 한강의 기적에서 한반도의 기적으로(1)
우리들의 조국 코리아의 미래에 대하여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나는 겨레의 미래에 대하여 항상 긍정적인 생각, 밝은 미래를 강조합니다.
지난해 미국의 한 교수가 한반도의 기적을 강의하였습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샘 리처드 교수입니다.
그는 일컫기를 코리아가 어려운 조건을 극복하고 한강의 기적을 성취하였다고 언급하면서 한강의 기적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번영의 시작, 즉 한반도의 기적으로 나아가는 시작이라 하였습니다.
샘 리처드 교수가 코리아의 미래를 그렇게 밝게 보는 근거를 4가지로 들었습니다.
첫째는 코리아의 기본 바탕이 공동체적 사회임을 지적하였습니다.
같은 자유 민주주의 체제임에도 서구의 민주주의는 개인을 중심으로 하는 민주주의입니다.
그러나 코리아의 자유 민주주의는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민주주의입니다.
이 점이 코리아가 통일 이후에 세계적인 모범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할 수 있는 근거라 하였습니다.
둘째는 코리아의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과 R&D, 연구개발 분야에서 빼어난 투자를 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넉넉지 못한 처지에서도 연구와 개발에 과감히 투자하여 인구 비례로는 세계 1위입니다.
2위는 이스라엘, 3위는 독일, 이어서 미국과 일본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샘 리처드 교수가 코리아의 밝은 미래에 대하여 강의한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교수는 이러한 언급이외에 지금은 코리아의 발전에 대하여 한강의 기적이라고들 하지만 한강의 기적은 시작일 뿐이고 미래에는 한반도의 기적으로 번영을 이어 나갈 것이라 하였습니다.
코리아가 한강의 기적에서 한반도의 기적으로 번영을 계속할 것이라고도 강조하였습니다.
이렇게 강조하는 근거로 다음과 같은 셋째와 넷째에 대하여 지적했습니다..
셋째는 코리아의 준법정신, 규정을 잘 지키는 사회임을 지적하였습니다.
내가 아는 한 외국 관광객이 코리아 원더풀이라 칭찬하였습니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밤 10시 지나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나라가 세계에서 드물다는 것이었습니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 그랬다가는 어느 총에 맞을지 모른다 했습니다.
한국의 치안 유지가 그만큼 잘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치안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경찰이 수고하는 것을 국민들이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넷째는 한국의 빼어난 소프트 파워입니다.
BTS 활동이나 K-Pop이나 K-드라마 같은 흐름은 이미 세계 곳곳으로 펴져 나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휴전선 너머 북한 청소년들까지 스며들고 있습니다.
문화의 힘은 긴 안목으로 볼 때 한국의 밝은 미래를 일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