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음악으로 물들인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성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6회 정기연주회 개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일 경기중앙교회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다. (사진=의왕시)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다. (사진=의왕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는 장명근 지휘자의 지휘 아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 소프라노 장유리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바리톤 임창한의 ‘투우사의 노래’, 메조소프라노 황혜재의 ‘하바네라’, 테너 루디 박의 ‘그라나다’ 등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인기 곡 등 다양한 연주곡을 선보여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끝으로 오케스트라의 ‘아프리칸 심포니’ 연주에 이어 네 명의 성악가들이 출연,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앙코르 곡을 부르며 청중들의 큰 박수갈채와 환호 속에서 음악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다음 공연인 제27회 정기연주회는 12월 9일 계원예술대 우경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일상의 활기를 찾고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공연 기회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6회 정기연주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이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6회 정기연주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