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11조3천655억 내년 예산안 의결, 제3별관 예산도 반영
경기도의회(의장 양태흥)는 15일 제217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2007년도 경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13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통과한 11조3천655억원의 수정예산안은 집행부가 제출한 당초 예산안보다 일반회계에서 6억원 증가한 것으로, 그동안 예산낭비 지적으로 논란을 빚어온 제3별관 증축 예산 99억원이 원안대로 반영됐다.
또 내년 예산안에는 복지 예산이 2조1천929억원(19.3%) 책정돼 이 부분 예산이 최초로 2조원을 넘게 됐다.
도의회는 또 수의방식으로 경기도 금고를 지정할 경우에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치도록 하고, 약정기간을 4년에서 1년으로 줄인 것 등을 골자로 한 '경기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 조례안'을 의결했다.
도의회는 오는 21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심의 등을 벌인 뒤 오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제217회 정례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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