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상복 터졌네’

행정혁신ㆍ주민복지ㆍ자원봉사… 대통령상 표창 등 수상 줄이어

수원시가 상복이 터졌다.

수원시가 정부와 각종 단체가 주관하는 행정혁신, 주민복지, 자원봉사분야 등 행정 여러분야에서 우수지자체 또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 등 각종 표창을 수상을 몰이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5일 고양시 한국 국제전시장(KINTEX)에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행정자치부 추천으로 자원봉사 유공 지방자치단체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통령 표창은 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민ㆍ관 파트너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전개해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는 같은 날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06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에서 종합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처음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복지종합평가에서 시는 전국 226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복지총괄, 복지행정혁신, 노인복지 등 총 7개 분야 가운데 5개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아 종합우수상과 우수지자체 특별지원금 1억원을 수상했다.

지난 7일에는 제1회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지역 자원 경연대회 우수상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보화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미 지난달 13일에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에서 후원하는 제1회 ‘시민이 뽑은 지자체 축제 행정서비스(화장실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한국언론포럼이 주관하는 2006 지방자치대상 ‘살기 좋은 도시’ 분야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며, 여기에 아직 수상이 결정되지 않은 것까지 포함한다면 12월 말까지 수원시의 수상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인구 107만명의 전국 최대 지자체인 수원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한 결과, 정부 부처와 여러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