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은경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김계환, 이하 건협 경기지부)는 28일 경기지부앞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가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가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지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들어 네 번째로 가진 이날 캠페인에서는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한 사전문진,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내부 소독 등 방역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기지부 직원 22명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김계환 경기지부 본부장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들의 숭고한 마음이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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