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하수처리시설 대폭 확충

2010년까지 하수보급률 88.0%까지 높일 계획

경기도는 수질개선을 위해 2010년까지 하천과 마을의 하수처리시설 건립에 1조9천37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하수처리시설은 하수종말처리장 76개와 마을하수도 117개 등 모두 193개로 1일 처리용량은 484만t에 달한다.

도는 우선 내년에 4천391억원의 예산을 들여 하수종말처리장 7개와 마을하수도 26개를 준공하고, 오는 2010년까지 연도별로 245개 하수처리시설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도는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처리시설이 438개에 처리용량은 663만3천t으로 늘어나 하수보급률이 현재 82.2%에서 오는 2010년 88.0%까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