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전 10시~오후 3시 '1일 업무 맞교환' 행사
경기도지사와 충남도지사가 서로 역할을 바꿔 근무한다.
경기도는 "각 자치단체간에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김문수 경기지사와 이완구 충남지사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일 업무 맞교환 행사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충남도 공무원을 상대로 수도권 규제완화의 필요성과 비수도권의 반발을 사고 있는 서울-인천-경기 대수도론의 '진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지사는 경기도 공무원들에게 충남지역 최대 현안인 공주ㆍ연기의 행정중심복합 도시 건설 추진의 당위성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와 충남도가 지역 공동발전과 양측의 이해가 걸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와 이 지사는 지난 7월 충남에서 만나 ▲황해경제자유 구역 조기 지정 ▲접도구역 첨단산업단지 개발계획 조속 확정 ▲중소기업육성펀드 공동조성 ▲1일 명예도지사 교환 등 4개 항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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