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수원시의 자원봉사 활동을 결산하고 되돌아보는 ‘제3회 수원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가 19일 오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특히, 지난 5일 수원시가 자원봉사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올해 행사는 축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이날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는 제8회 경기도 자원봉사대회 수상자 6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케이엠, 수원구치소 제2534 경비교도대, 삼성전자 정보통신연구소 등 8개 단체에 수원시장 표창이 주어졌다.
이들은 청소년 학습지도, 상담봉사, 도시락 배달,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홀몸노인방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왔다.
또한 사랑나눔회 연창흠 이사장과 녹색운동연합 이보희씨, 수원시해병전우회 김원공씨 등 개인 51명에게도 수원시장 표창이 주어졌다.
또, 평동 주민자치위원회(단체)와 수원시 금빛봉사회 최숙희씨 등 개인 4명에게 수원시의회 의장 표창이, 수원방범기동순찰대 장안구연합대 등 2개 단체와 개인 8명에겐 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표창이 각각 전달됐다.
김용서 시장은 “수원시가 자원봉사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은 200여개가 넘는 봉사단체에 7만8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의 노력 덕분”이라며 “타 지자체에서 놀랄 만큼 활성화된 수원시의 자원봉사가 있기까지 애쓴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경필 의원(한나라당ㆍ수원팔달)도 “요즘 정치인들은 일을 잘 못한다는 소리를 듣는 반면, 묵묵히 일하시는 자원봉사자가 진정한 애국자”라며 “수원시가 국내에서 자원봉사정신이 가장 앞선 도시로서 우리나라의 선진화를 이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3회 수원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는 기념행사와 시상식을 비롯해 모두 3부로 꾸며져, 향토가수 한서경씨와 퓨전타악 ‘두드락’의 공연이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