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260만2천달러 수출계약 달성

수원시 6개 중기, 총 1천126만9천달러 상담 실적 거둬

수원시는 '제21회 두바이 국제추계 종합박람회'에서 아롱엘텍(주) 등 관내 6개 중소기업체를 지원해 총 1천126만9천달러의 상담실적과 260만2천달러의 계약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7~20일까지 4일간 중동의 물류중심도시이며 U.A.E의 경제수도로 부상하는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STYLE HONG KONG IN DUBAI와 제4회 인도네시아 특별 전시회가 동시에 열려 현지시장뿐만 아니라 인근의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 전 세계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한 국제적 규모의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전시회 기간 수원시관 부스에는 1천200여명의 바이어가 몰려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롱엘텍(주)의 초음파 음이온 피부마사지기는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바이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그린죤(주)의 마스크 팩과 다기능 선글라스, 천연비누는 현지 및 중동바이어들로부터 호평받았다.

피에스아이(주)는 박람회 주관사인 AL Faier Information and Services와 샘플 테스트를 통해 향후 현지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건도하이텍(주)의 기능성 액세서리는 중국, 인도네시아 제품보다 기능과 디자인이 뛰어나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지에스티(주)의 Waterproof TV는 바이어들의 샘플 문의가 쇄도하는 등 수원시 관내 업체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는 내년에도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문박람회 지원, 통상촉진단 파견, 온라인 전자무역 지원 등 다양한 통상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