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택지 42만1천ㆍ재개발 3천ㆍ재건축 1만8천가구
경기도는 오는 2009년까지 3년간 택지개발 등을 통해 주택 44만2천여 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택지개발을 통한 공공택지에서 42만1천 가구, 재개발 3천 가구, 재건축 1만8천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권역별로는 광명ㆍ부천 등 서해안권이 14만5천가구, 수원ㆍ성남 등 경부권 8만9천가구, 고양ㆍ파주 등 경의권 8만6천가구, 남양주ㆍ의정부 등 경원권 7만7천가구, 하남ㆍ이천 등 동부권 4만6천ㅍ 등이다.
도는 서민층에 대한 주택공급 안정을 위해 지구단위 계획시 용적률은 현재 150% 이내에서 180% 이내로 늘리고, 시설녹지율은 40%에서 25%선으로 감축한다.
또 아파트 위주의 주택공급으로 20∼30년 뒤 슬럼화가 될 것을 우려해 택지개발지구의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시 전원주택이나 빌라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공급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정부의 수요 억제정책이 주택시장의 불안을 초래해 부동산 가격을 부채질했다"면서 "재개발지역에서 공공택지 확보 등으로 공급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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