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올 한해 동안 최고 품질의 농작물 193품종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밥맛이 뛰어나고 각종 병해에 저항성이 뛰어난 최고품질 '호품', 사료용 총체벼 '총체벼 1호' 등 19품종의 벼를 비롯해 국내 최초 양조용 포도 '두누리', 당도가 높은 배 '진황', 맛이 좋은 감귤 '풍광' 등 과수 13품종이 포함됐다.
또 꽃모양이 좋은 장미 '매직 핑크',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17품종과 생식용 오디 전용 뽕나무 '맛나오디', 황색 실크를 생산하는 누에 '골든실크' 등이 개발돼 수출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개발된 품종들은 국립종자관리소에서 품종호출원과 생산물판매신고를 거친 뒤 농가에 보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