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스키장-소방서 '핫라인' 구축

이달 초까지 도내 5개 스키장 안전사고주의보 발령

경기도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이달 초까지 안전사고주의보를 발령하고 스키장과 소방서간 핫라인을 구축, 비상사태에 대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용인 파인리조트, 이천 지산리조트, 남양주 스타일리조트ㆍ서울리조트, 포천 베어스타운 등 도내 5개 스키장과 시ㆍ군 안전재난담당, 119 구급대는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다.

또 최근 심야ㆍ새벽 스키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119 구조구급대와 시ㆍ군 직원이 스키장에 상주하면서 취약시간대 안전사고 예방 및 처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겨울시즌에는 800만명 이상이 스키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스키장 안전사고는 본인은 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스키장 이용객 스스로 서로 안전을 위해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