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아듀 2006, 웰컴 2007' 행사 풍성

31일 경기도문화의전당서 송년음악회ㆍ팔달산 효원의 종각서 제야 타종 등

수원시는 2006년 마지막날 시내 곳곳에서 연말연시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온 많은 시민들과 저물어가는 병술년 해를 뜻 깊고 차분한 한해가 되도록 뒷마무리하고 정해년 새해에는 107만 시민 모두가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풍요롭고 희망찬 삶을 기원하고자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2006년을 보내는 12월 31일 오후 7시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김용서 수원시장을 비롯한 주요기관단체장, 시민 등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송년음악회가 열린다.

이어서 2006 아듀 거리축제가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수원역 광장에서 펼쳐지며 1부 행사에서는 송년음악회를 중계하고, 2부 행사에서는 댄스공연, 비보이 공연, 록밴드, 재즈밴드, 매직 아카펠라 등 각종 공연이 열리며, 3부에서는 경축 공연과 제야의 타종 광경이 중계된다.

제야의 타종행사는 팔달산 효원의 종각에서 새해가 시작되는 2007년 1월 1일 0시 김용서 수원시장과 각계 각층 시민대표가 33회 타종을 하고, 타종이 끝나면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불꽃놀이가 팔달산에서 약 10분간 진행된다.

행사를 준비하는 시 관계자는 "올해 연말연시 행사는 차분한 한해의 마무리를 위해 검소하고 내실있게 준비했다며 "107만 시민 모두가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해피수원이 완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