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업연구대상에 '양파수확기'

농업공학연구소 최용 박사

농촌진흥청은 양파수확기를 개발한 최용 박사(농업공학연구소)가 2006 농업연구상 연구원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최 박사가 개발한 자주식 양파수확기는 양파의 줄기를 절단하고 양파만 500㎏ 포대에 담아 자동으로 배출하는 방식으로 70명의 인력으로 하던 수확작업을 수확기 한 대로 대신해 수확비용을 78% 줄일 수 있다.

또 수확시기가 짧아 인건비가 높아지고 시기를 놓칠 경우 상품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밭 건조 시간을 확보해 저장 감모율을 낮추는 이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