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10주년 엠블럼ㆍ슬로건 발표

'10살의 상상 스폰서' 당선

▲ 경기문화재단 설립 10주년 엠블럼
경기문화재단은 3일 올해 설립 10주년 맞아 지난 10년을 성찰하고, 새로운 10년의 꿈과 비전을 알리기 위해 공모한 엠블럼과 슬로건을 선정ㆍ발표했다.

지난해 12월 한 달여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엠블럼과 슬로건 현상공모를 실시한 결과 엠블럼 63건, 슬로건 766건으로 총 829건이 접수되는 등 전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재단은 자체 심의를 거쳐 엠블럼은 문화와 예술을 나무로 표현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아 재단의 사랑을 더욱 펼쳐 나가길 기원하는 의미를 구성한 박춘석(서울 양재동) 씨의 작품을 선정했다.

슬로건은 '재단이 설립된 지 10년이 흘렀다는 의미와 문화예술인들의 상상을 이뤄줄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라는 의미를 구성한 엄향용(진주시 상대동) 씨의 '10살의 상상 스폰서'를 최종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이외 엠블럼 가작으로 허은경씨와 박선영씨의 작품, 슬로건 가작으로 이재문씨와 김재왕씨의 작품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엠블럼 당선작에 대한 상금은 500만원, 가작 2편은 100만원, 슬로건의 경우 당선작은 상금 100만원, 가작 2편은 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재단은 선정된 작품에 대해 당선자와 협의 후 작품의 기획과 의도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의 이미지와 로고로 재구성해 10주년 기념사업의 각종 홍보와 발간물에 활용할 예정이다.


◇ 엠블럼 당선작 작품 설명

문화와 예술을 관심 속에 자라는(크는) 나무로 형상화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아 경기문화재단의 사랑을 더욱 펼쳐나가길 기원하는 의미로 구성했고, 엠블럼의 마크는 예술 '藝'자의 전서체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 슬로건 당선작 작품 설명

경기문화재단이 설립된 지 10년이 흐른 지금 수많은 문화예술인의 상상이 현실로 실현될 수 있게 후원했다. 그래서 10년이 흘렀다는 의미와 문화예술인의 상상을 이뤄줄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라는 의미를 더해서 '10살의 상상 스폰서'라는 슬로건을 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