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블루윙즈 주장에 이관우 선임

프로축구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이관우(29) 선수가 2007년 팀 주장에 선임됐다.

지난 시즌 대전 시티즌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이관우는 4일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장이라는 중책까지 맡게 돼 어깨가 더욱 무겁다. 지난 시즌 김남일이 모범적으로 잘 수행했던 임무를 이어받게 돼 부담이 더 크다"면서 "선후배들 간의 가교역할을 하며 수원 삼성을 단합되고 강한 팀으로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새해 첫 공식훈련을 가진 수원은 14일까지 화성 연습구장에서 훈련한 뒤 15일 남해로 이동해 26일까지 담금질을 이어가고 2월 초 일본 구마모토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