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숲 맑은공기’ 환경 우선

[2007년 수원시 영통구 구정설계]어디서나 신속한 민원처리제ㆍ클린 영통 청소홍보단 운영

▲ 이재선 영통구청장
영통구는 수원시 북쪽에 위치하면서 첨단산업단지의 메카인 삼성전자와 경기도내 평균 연령이 가장 ‘젊은구’ 라는 트렌드를 가지고 있다.

2007년 새해를 맞아 영통구는 구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이 만족하는 감동 행정, 함께하는 사회복지, 격조 높은 문화체육, 푸른 숲 맑은 공기 녹색환경, 질서있는 교통문화 등 5가지 구정 기본방향을 세웠다.

올해 구정 기본방향 5가지의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주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를 위해 어디서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처리제(FAX)를 운영한다.

즉, 해당 행정기관이 접수 처리한 결과물을 다른 행정기관 어디서나 민원서류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민원처리제가 운영될 경우 민원처리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민원인의 시간적ㆍ경제적 부담이 해소될 수 있다.

또,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통합민원창구를 개설, 운영하며 호적민원은 1대 1 예약 상담제로 운영된다.

그동안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해 온 영통구는 2007년 클린 영통 청소홍보단을 운영, 앞으로 더욱 깨끗한 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재선 영통구청장은 “영통구는 자치구가 아니기 때문에 시의 시정방향에 부합하면서 자체적으로 우리 구를 위해 일해 나가는 것이 올해의 큰 목표”라며 “올해는 보다 살기좋은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밖에 교통량을 감안해 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한다. 2007년 3월부터 12월까지로 계획된 사업에는 총 519억이 들어가며 영통동 72번지 선과 망포동 방죽역 인접도로 등이 포함된다.

영통동 72번지 선과 망포동 방죽역 인접도로는 그동안 영통구 구민들의 민원이 많이 제기됐던 터라 영통구 측은 이번 사업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따라서, 영통동 72번지에 미확보됐던 소방도로가 생기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으며 망포동, 방죽역 인접도로의 도로 개설 사업으로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영통구의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간 균형개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영통구는 올해 건설과 내 ‘합동설계단’을 편성 운영한다. ‘합동설계단’은 토목과, 건설과 등의 공무원들이 모여 조기발주 함을 원칙으로 함으로써 처리할 일들이 빨리 진행될 수 있게된다.

오는 8일부터 2월 23일까지 도로건설 5건, 도로정비 7건, 녹지사업 8건, 하천 5건, 교통시설 3건 등 38건의 사업을 총 1천202억7천만원의 예산으로 추진한다.

이 구청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공무원의 역할에 주민이 직접적인 반응을 보인다”며 “올해는 따가운 질책보다는 칭찬받는 영통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지난해 10월 21일 영통구 공직자 봉사단 30여 명은 자매결연을 맺은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쥬라기마을의 한 농가에서 농촌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