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장애인 예술' 책 발간

경기문화재단은 6일 장애인 예술문화의 철학과 활동을 소개한 '에이블 아트(Able Art)'를 발간했다.

1995년 일본에서 처음 선을 보인 에이블 아트는 장애를 극복의 대상으로 보는 기존의 시각을 깨고, 장애가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창조적인 예술작품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펼치는 장애인 예술문화 활동이다.

시각장애인예술협회에서 엮은 이 책은 국내에 단편적으로 소개됐던 에이블 아트의 철학과 실천운동, 미술사적 의미 등과 일본 및 영국의 사례도 담았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앞으로 에이블 아트와 같이 장르 간의 통합과 장르 내 분화에 의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 첨단과학을 접목해 새롭게 창조되는 예술 등을 소개하는 '새로운 예술시리즈'를 계속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