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요금 인상폭 결정 12일 공개토론회

경기도, 18일 도민 공청회ㆍ25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개최

경기도는 10일 버스요금 인상폭 결정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12일 경기도청에서 소비자정책심의위원과 버스업계 관계자, 대중교통전문가, 시민단체, 관계 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시내버스 요금조정(안)'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또 18일 일반 도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공청회와 25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버스요금 인상폭을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지난달 19일 소비자정책심의위를 열고 일반버스를 기준으로 성인의 경우 현금은 850원에서 29.4%(250원) 오른 1천100원으로, 카드는 800원에서 12.5%(100원) 오른 900원의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밀실결정' 논란에 부딪혀 잠정 보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