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께 배우는 '청소년 충효교실'

권선구, 2월 2일까지 7개 경로당서 운영

▲ 권선구는 관내 7개 경로당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2월 2일까지 '겨울방학 충효교실'을 운영한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최종원)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경로당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겨울방학 충효교실'을 운영한다.

충효교실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접수를 받아 288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호매실동 엘지삼익아파트 경로당 등 모두 7개 경로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노인회장이나 경로당 어르신이 강사로 나서 천자문 교육은 물론 전통예절, 충효 사상도 가르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충효교실에서는 한자급수 시험에 대비한 재능한자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주민생활지원과 노인장애인팀(228-6316)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충효교실은 경로효친 사상의 함양과 어르신들의 경륜을 통해 선조의 전통양식을 계승발전시키고 더불어 세대간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