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공직자, 암투병 동료돕기 나서

'팔달 행복 더하기' 성금 450만원 전달

수원시 팔달구청 전 공무원들이 지난해 11~12월 수원시에서 시행한 종합건강검진에서 암 판정을 받은 4명의 동료를 돕고자 성금 450만원을 모금해 동료 가족에게 지난 10일 전달했다.

권인택 팔달구청장은 “앞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생각하고 내 몸과 같이 품에 안는 사랑의 손길을 펼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올해 '함께하는 열린복지'를 구정방침으로 정하고 이웃돕기 추진 체계 구축과 기부문화 생활화를 통해 참여와 나눔의 복지실현으로 '팔달 행복 더하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팔달 행복 더하기 사업'의 모금 목표액은 1억5천만원으로 구ㆍ동 전 직원, 각급기관 단체, 시민 등 각계각층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이웃돕기 자선바자회, 고철모으기, 폐토너 등 재활용과 사랑의 일일찻집, 농산물 판매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