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2부지사에 서효원 수원부시장 거론
권두현 경기도 행정2부지사의 명예퇴직 신청과 이재율 화성 부시장의 장기교육과 맞물려 예상되는 경기도의 부지사, 부시장급 인사에 따라 수원시와 화성시의 부시장 후임인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권 부지사가 명예퇴직 후 이천 도자기엑스포 조직위로 부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행정2부지사 자리에 서효원 수원부시장과 성남 부시장이 거론되고 있다.
시는 수원시의 역대 부시장이 경기도 부지사로 인사 이동한 관례로 비춰, 서 부시장의 부지사 취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부지사 인사 여부에 대비해 부시장 이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인사 가능성을 암시했지만 “후임 수원시 부시장에 대해 아직 윤곽이 드러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부지사 인사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나 답변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도 관계자는 “중앙 인사위에서 권부지사의 명퇴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으로 알고 있다”며 “권 부지사에 대한 명퇴는 검토단계에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장기교육대상자로 결정된 이재율 화성 부시장의 후임 인사에 대해 화성시 관계자는 “후임 부시장에 대한 인사 작업이 거의 끝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달 중으로 인사가 실시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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