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수원삼성 홈구장인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7년 만에 국내 수원삼성에 복귀한 안정환(31) 선수의 입단식이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삼성 블루윙즈축구단 안기헌 단장과 차범근(54) 감독이 함께 참석했고 유니폼 전달식에 이어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입단식에서 안 선수는 “우승을 하고 싶었고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었다”며 “명문 구단으로 가고 싶었기 때문에 수원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 선수는 “국내 최고의 프로 구단으로 손꼽히는 수원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약 이유와 각오를 밝혔다.
차 감독은 “지난해에 우리는 마지막 점을 못 찍어서 굉장히 아쉬웠다”며 “2007년에는 2006년에는 이룰 수 없었던 것들을 다른 모습을 통해서 팬들에게 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켜봐 달라”고 올 시즌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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