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정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 오후2시부터 3시간여 동안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영통구민 따뜻한 마음만들기 - 2007 신년 음악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영통구 주민자위원장 협의회(회장 김영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정해년 새해를 여는 첫 음악회로 김용서 수원시장, 시ㆍ도의원을 비롯해 각급 기관 단체장과 영통구민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 음악회에서는 그동안 쌓였던 영통구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장으로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공연이 펼쳐져, 뜨거운 열기가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드럼 공연의 진수를 보여 준 파워풀한 드럼-캣의 공연과 지역가수 나희라, 유승혁씨의 공연은 구민의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충분해 공연장 열기를 뜨겁게 달궈 구민들로부터 환호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영통구 주민 박을선(65)씨는 “모처럼 신나는 음악을 들으니 한결 젊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파란, 남진, 최성수, 김현정, 배슬기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져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으며 오빠부대의 원조인 남진의 공연은 아줌마 부대의 열렬한 환호와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영통구 이재선 구청장은 “구민들과 즐겁게 한마음이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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