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버스요금 인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공청회가 오는 18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도는 버스요금인상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2일 공개토론회에 이어 이날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청회에는 송영주 경기도의원, 이경서 장안대학 교수, 문병무 미래회계법인 대표, 김필조 수원경실련 정책실장, 김기성 버스조합 이사장, 조대희 경기지역 자동차노조 사무처장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도는 그동안 토론회, 공청회 등에서 제기됐던 각종 의견을 수렴, 최종 인상안을 마련한 뒤 오는 25일 경기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조정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달 19일 소비자정책심의위를 열고 일반버스 기준으로 성인의 경우 현금은 850원에서 29.4%(250원) 오른 1천100원으로, 카드는 800원에서 12.5%(100원) 오른 900원의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밀실결정' 논란으로 잠정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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