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교통문제 해결에 최우선 둘것"

김문수 지사, 입주대비 기반시설 추진 현황 점검

▲ 김문수 경기지사는 16일 오후 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를 방문해 동탄 신도시 입주대비 기반시설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김기수 기자 kks@suwonilbo.kr

김문수 경기지사는 16일 오후 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를 방문해 "입주를 앞둔 동탄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 실국장과 직원, 이재율 화성시 부시장, 한국토지공사, 주택공사 관계자들과 홍보관에서 '동탄 신도시 개발계획과 미래'에 대한 홍보 영상을 관람 한 후 '동탄 신도시 입주대비 기반시설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입주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교통이 문제되지 않느냐, 집 잘 짓고 교통이 문제되면 안 된다”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인가 보상절차가 끝나지 않은 동탄국도 1호선(2007년 12월 완공 예정)의 경우 “오는 9월 2단계 입주가 시작되면 문제가 발생할 것 같다”고 지적하고 “가급적 빨리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동탄신도시 입주 후 이용량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병점역 부근의 비효율적인 노상주차장 폐쇄, 우회차로 개설, 불필요한 철조망 제거, 노점상 일제정비 등을 당부했다.

시행사 관계자들은 “기존 도로와 신설도로를 이용하는 입주민들이 큰 불편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대답했다.

이날 김 지사는 현황보고를 마치고 인근 KT 화성 동탄지점에서 CCTV를 통해 통탄 주변 교통흐름을 살펴봤다.

▲ 김문수 경기지사는 16일 오후 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를 방문해 "입주를 앞둔 동탄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수 기자 kks@suwonilb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