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발행 '경기도보' DB 구축

1911년~1944년 발행 36권 분량

▲ 경기도보 제2호 표지
경기도는 일제강점기에 발행된 경기도보를 수집,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구축된 경기도보는 1911년부터 1944년까지 발행된 36권 분량으로 경기도 행정체제의 근대화 및 제도화 과정은 물론 재산권 분쟁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행정적, 사료적 측면에서 수집가치가 있다고 도(道)는 밝혔다.

일제강점기 당시 발행된 경기도보는 그동안 국회도서관, 서울대 중앙도서관, 남산도서관, 종로도서관 등에 흩어져 있었으나 도는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동안 원본을 입수, 데이터베이스 구축작업을 벌여왔다.

도는 일반인도 자유롭게 도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경기넷에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