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을 통해 경기도내 농어촌지역에 정착한 외국인여성은 모두 1천17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05년의 경우 도내 농림어업분야 종사자의 혼인 900건을 분석한 결과 이중 30%인 274건이 국제결혼이었으며 2004년에도 전체 784건 가운데 28.4%인 223건이 국제결혼이었다.
이처럼 국제결혼을 통해 도내 농어촌에 정착한 외국인 여성은 이천 218명, 안성 125명, 양평 120명 등 모두 1천17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는 농어촌지역에 정착한 외국인 결혼 이민자들이 겪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이천, 김포, 파주, 연천 등 4개 시군의 결혼이민자 240명을 대상으로 언어교육, 부부교실, 가족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 가정을 주 3회 이상 방문하며 한국어 교육과 생활상담 등을 담당할 방문교육도우미 44명을 선발,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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