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0년까지 하수도보급률 88%로 올리기로
경기도는 오는 2010년까지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대폭 확충해 하수도보급률을 88%까지 끌어올린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하수처리시설은 하수종말처리장 76개(1일 처리용량 483만1천t)와 마을하수도 117개(1일 처리용량 9천t) 등 모두 193개로 하수도보급률은 82.2%다.
내년에는 3천760억원을 들여 가평 신천과 안성 불당 등 7개 지역에 1일 처리용량 5만t의 하수종말처리장을 건립한다. 또 용인 성밑, 화성 덕천 등 26개 지역에 631억원을 들여 1일 처리용량 3천700여t의 마을하수도도 설치한다.
도는 2010년까지 하수종말처리장 54개와 마을하수도 83개를 확충해 1일 하수처리용량을 각각 79만3천t과 1만1천68t씩 늘리는 데 모두 1조9천377억원을 투입한다.
환경기초시설 확충이 완료되면 하수처리시설은 438개에 1일 처리용량은 663만3천t으로 늘어나고 하수도보급률도 88.0%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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