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단체장, 임원, 본부장급 등 93명
경기도는 22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3개 산하단체에 직무성과급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직무성과급제 도입에 따라 각 산하단체별로 업무에 대한 목표 등을 설정해 계약을 하고, 이를 토대로 실적을 평가한 뒤 각 기관의 예산지원과 인사, 연봉 등에 반영한다.
연봉제 적용 대상은 산하단체장을 비롯해 임원과 본부장급 등 93명으로 이들은 기본 연봉에 성과 연봉을 합친 급여를 지급 받는다.
도는 현재 컨설팅 전문업체인 딜로이트사와 성과에 대한 평가지표를 마련 중이며, 2월말 경과가 나오는 대로 적용할 방침이다.
연봉제를 적용하기 전 보수지급 기준은 지난해 연봉에 연간 공무원 평균 임금인상률인 2.5%를 더해서 지급한다.
도 관계자는 "1년에 두 차례 산하단체에 대한 목표 대비 달성도를 측정할 것"이라면서 "느슨해질 수 있는 산하단체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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